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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기업 ㈜조윈은 한의약품 전문 제조 업체인 (유)대효제약(대표이사 박희덕)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인증 받은 천연항암제 운모를 전국적으로 유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대효제약은 GMP 인증 시설을 갖춘 한의약품 제조업체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는 WHO가 제정한 의약품 등의 제조나 품질관리에 관한 규칙으로, 의약품의 안전성이나 유효성 면을 보장하는 기본 조건이며 우리나라는 식약처가 GMP 인증을 주관하고 있다.
대효제약은 중국 현지의 GMP 인증 업체와도 협약하여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한약재를 국내 한의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농협 및 영농조합과 협약하여 국산 약재를 공급하고 있는 회사이다.
대효제약의 박희덕 대표이사는 대대로 한약재를 만들어오던 집안의 가업을 잇고 있는 한약재 전문가로, 1989년 대효제약의 전신인 대효약업사를 설립하여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효제약을 이끌고 있다.
암 케어 산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조윈은 이번 대효제약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GMP 인증 받아 안정성을 확보한 천연항암제 운모를 전국적으로 유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조윈이 천연항암제로 연구하고 있는 운모는 광물의 한 종류로 규산, 게르마늄, 칼륨 등 몸에 유익한 미네랄을 다량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도 등장하는 운모는 천연미네랄이 풍부해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독소를 제거해 눈을 맑게 하거나 피부를 건강하게 하고, 항산화 작용으로 늙지 않고 오래 살게 해주는 약돌로 기록되어 있다.
조윈은 최근에 암치료 전문 네트워크 한의원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 4기 이후 암 환자를 위한 토탈 암 케어·치료에 전문성을 갖춘 천인지 한의원(대표원장 박우희)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암치료 천인지 한의원 네트워크’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다.
이번에 대효제약의 GMP 인증을 통해 유통되는 운모는 천인지 원외탕전원에 공급할 예정이다. 천인지 원외탕전원에 공급된 천연 항암제는 조윈이 브랜드화한 천인지 네트워크 한의원을 통해 환자들에게 처방될 계획이다.
조윈 차지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적으로 중증암으로 고통 받는 암환자들에게 안전성을인증 받은 좋은 운모를 공급하게 되었다. 안정성이 입증된 천연항암제 운모를 유통하게 되면서 암환자 네트워크 한의원 사업을 더욱 더 견고하게 다질 수 있게 되었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