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내 가족을 대하듯 환자
한 분, 한 분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천인지는 아주 오래전부터 존재한 우주를 지배하는
원리이자 학문입니다.
하나이자 셋인,
그리고 다시 하나인 천인지는
우주와 사람, 그리고 세상 모든 이치를 뜻합니다.
한의학에서는 우리 몸의 하나의 에너지인 경락 에너지를
셋으로 나눠 천(天)·인(人)·지(地)로 봅니다.
경락을 기준으로 본성을 구분하는 학문으로
타고난 성격과 성향, 기질을 파악하도록 이끕니다.
사람마다 천(天)이 많을 수도,
인(人)이 많을 수도, 지(地)가 많을 수도 있으며,
어떤 에너지가 더 많으냐에 따라 기질도 다르고
밖으로 드러나는 모습들도 달라집니다.
내가 어떤 유형인지를 알게 되면
화가 마음의 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거나
이미 병든 마음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천인지(天人地)는
얼굴 형상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천 (天) | 인 (人) | 지 (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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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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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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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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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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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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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人) | |
생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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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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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地) | |
생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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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질(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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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인지로 보는 암의 원인
장기화된 면역력 저하와 과도한 스트레스,
숨겨둔 아픈 감정과 기억의 에너지와
발암 유발 음식
(음주, 흡연 등)을 장기적으로 섭취한 경우에 나타납니다.
간암의 B형간염 바이러스 보균과 자궁경부암의
HPV 바이러스, 폐암의 결핵균 과거력 등이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만 이는 드러난 것이고,
이런 잠재적인 암의 소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가 암으로 발현이 되지는 않습니다.
암의 소인을 가지고 있다면
특히 더 유념해서 건강관리를 해야겠습니다.
암의 유발 원인을 천인지 삼요소로 나누어서
알아보겠습니다.
부모님 중에 암환자가 있거나 친가·외가 할아버지,
할머니 중
암환자가 있는 경우에는 발암이 될 가능성이
아주 높게 나타납니다.
오염된 공기, 오염된 물 또는 직업상 발암물질을
계속 접촉하게 되는 경우에
발암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근래 공기오염으로 미세먼지가 많아져서
앞으로 10 ~ 30년
후에 폐암의 유병율이 지금보다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기적이고 지속된 감정적 스트레스 또는 단기간 과도하고
폭발적인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나타납니다.
오랫동안 숨겼던 속상한 마음이나 기억 또는 생명이 위협
당한
충격적인 경험 등도 발암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지속적인 시부모 스트레스 또는 남편·아내 스트레스도
원인으로 작용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사기, 도난, 억울한
사건·사고 등도 발암의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발암은 원인되는 사건에 따라서 정서적 사건인 경우
충격의 강도에 따라
짧으면 1 ~ 2년 후, 길면 20 ~ 30년 후에
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이 본인을 괴롭히는 성격 유형일 때, 주변에 에너지를
흡혈하는 에너지 뱀파이어가 존재할 때
또는 과거에 에너지
뱀파이어에게 고통을 당했던 것을 용서하지 못하고 계속
마음과 몸 속에
간직할 때 나타납니다. 발암의 원인이
나의 성격적인 문제라면 그 성격을 깨닫고 고쳐야 합니다.
발암의 원인이 외부에 있다면 그 상대방에게 대처하는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만약 대처할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멀리해야 합니다.
자기사랑을 꾸준히 배우고 실천하십시오.
진정한 자기사랑을 실천할 때
나 자신과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삶의 여정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도 진정으로 사랑하고 용서하고 용납할 수
있습니다.
암을 유발하는 식습관과 생활습관이 원인입니다.
과도한 흡연과 음주는 자신의 몸을 혹사시키기도 하지만
각자의 건강상태에 따라
과도하다는 기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B형간염 보균자는 평생 금주를 실천해야 합니다.
몸은 천인지 에너지 밸런스의 균형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특히 우리 몸은 자고 쉬면서 몸이 회복되고 세포가
재생됩니다.
수면이 부족해지고 과로가 지속이 되면
에너지가 고갈이 되고, 면역력 저하가 장기화됩니다.
이럴 때 사람의 개별성에 따라 자신의 가장 취약한
장기에서 암이 발생합니다.
땅이 오염되고 먹거리가 많이 오염되었습니다.
GMO 음식도 알게 모르게 공급되고 있습니다.
알 수 없는 화학 호르몬제, 성장촉진제, 합성첨가물,
합성방부제, 보존료가 제거되지 못한 농약 등
오염된 먹거리의 과도한 섭취 역시 발암 가능성을 높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