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 난치병에 고생하는 환자에게
몸과 마음을 함께 바르게 치유합니다.
암은 염좌나 근육통처럼 육체의 손상으로 오는
저차원적인 병이 아닙니다.
그런 질환은 지(地)의 차원의 병이라서, 육신의 손상만
다스려주면 됩니다.
암은 에너지의 중심이 깨어지고, 마음과 정서가 상처로
중심을 잃고,
영혼이 빛을 잃은 아픔으로 인해 육체적인
약함의 면역저하가 동반되어
천,인,지 삼차원의 모든
단계가 병이 든 고차원적인 병입니다.
그런데 그런 암을 지의 차원에서 물리적인 접근만
하려고 하면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암은 고차원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가 필요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火)가 생깁니다.
화가 쌓이면 염(炎)증이 생깁니다.
그리고 화(火)를 못 풀면 가슴이 답답한 울(鬱)증이 되고
심해지면
우울(憂鬱)증이 생깁니다.
울증은 화가 제대로 해소되고 배출되지 않고 뭉쳐있고
막혀있는 모습입니다.
우선은 기울이 생기고, 그 기울이 지속이 되고 심화될 때,
그 공간에 마음의 또는
육체의 독(毒)소가 있고,
그 공간이 산소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못하고
차가워지고
냉(冷)해지면 암세포들이 그곳으로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 장소의 위치에 따라서 그 암의 이름이 지어집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도 10의 3승인 천개 단위의
암세포는 존재합니다.
그러나 암세포는 건강한 사람에게서는 NK cell이
때때마다 죽이고,
암세포 스스로도 자살기전이 있어서
사라집니다.
그것이 면역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깨알 크기의 10의 6승인 백만개 단위의
암세포까지 자라나면
신체 내의 자정기능의 한계를
넘어서게 됩니다.
암은 원발암과 전이암 그 공간의 장부나 조직만의
문제가 아니라
계속 암세포를 자라게 하는
전신 면역 질환입니다.
그러므로 암만 타겟으로
공격하는 방법으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안됩니다.
암을 제어하는 내 안의 면역 시스템을 제대로
살려주지 않으면
계속 재발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암치료는 근본적으로
그리고 장기적으로 치료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몸에 있는 장부는 각각의 기능과 그 구조에 따른
의미가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어떤 종류의
스트레스를 받는지에 따라서
손상이 가게 되는 장부나
조직이 정해집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정서적인
특징이 동반합니다.
그러므로 해당하는 암의 정서적인 울(鬱 )
즉 맺힌 걸 푸는 것이 치료에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그것에 접근하는 것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상처를 보고 싶지 않아서 방어기제로 마음 속 몸 속
깊이 묻어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좀 더 열린 마음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암은 그냥 오지 않습니다. 이유가 있습니다.
스스로 그 이유를 자문자답해서 깨닫게 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많은 경우에
자기 자신과의 관계,
부부간의 관계, 사회에서 만난 사람의 상처와 배신,
그리고 돌아가신 부모님을 너무 그리워해서
보고 싶어서 죽고 싶어 하거나,
또는 부모님을 용서하지
못해서 암이 온 경우도 많이 있었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의 스트레스가 꾸준히 지속이
되면 암이 옵니다.
이 스트레스와 맺힌 마음을 풀어내는 다양한 방법들을
사용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면역력을 계속 키워나가는 것이 근본치료가
됩니다.
그러므로 가장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본인 자신의
몸상태를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하고
가장 효과적인 치료를 해야 할 것입니다.
내 몸을 잘 아는 것이 치료의 일순위입니다.
암치료의 3대 해법입니다.
암환자는 건강한 음식을 아주 잘 먹어야 합니다. 가장 장수하며,
면역력이
가장 좋은 상태의 체중은 표준체중 영역이 아니라
과체중 영역입니다.
크게 사랑한다는 말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용서하는 마음을 크게 먹으라는 말입니다.
겸손히 감사함으로 기도하십시오.
암은 강력한 죽음의 전조증상입니다.
암환자 분들은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그 길에서 사람의 특별함은 바로 하늘을 향한 기도입니다.
종교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영혼의 존재에 대한 충분한
감사함이 바로 기도입니다.
그 누구에게도 치료의 주권을 주지 마십시오.
치료의 주권은 암환우가 온전히 가지고 스스로
알아가고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결정해야 합니다.
양한방 의료진들은 도움을 주는 사람들입니다.
치료의 주체는 반드시 자기 스스로인 것을 꼭
인지하시고,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시길
부탁드립니다.